모든 연령층이 앓는 뇌전증…국가 차원 관리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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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연령층이 앓는 뇌전증…국가 차원 관리 시급

남인순 의원, ‘뇌전증 관리 및 뇌전증환자 지원에 관한 법률안’ 공동발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오늘(10일) ‘뇌전증 관리 및 뇌전증환자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또 이 따르고 있으며 환자와 가족들은 경제적·심리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도 국가적 차원의 지원 및 관리는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법률안은 ▲복지부장관은 뇌전증관리 종합계획을 5년마다 수립 ▲국가뇌전증관리위원회 및 뇌전증지원센터 설치·운영 ▲뇌전증의 예방·진료 및 뇌전증환자 지원을 위한 뇌전증연구사업, 뇌전증등록통계사업, 역학조사, 실태조사 등을 실시 ▲뇌전증환자에 대한 고용·직업능력개발훈련 지원, 의료비 지원, 심리상담 서비스 지원, 주간활동·돌봄 지원 등의 근거를 마련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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