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더럽다” 중국 쇼트트랙 쑨룽 막말 쏟아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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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더럽다” 중국 쇼트트랙 쑨룽 막말 쏟아낸 이유

중국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선수 쑨룽(25)이 ‘2025 하얼빈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승 경기 직후 한국을 겨냥해 “더럽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시나 스포츠)는 “계주 경기서 중국과 한국 선수 간 신체접촉이 많았고, 쑨룽은 경기 도중 여러 차례 방해를 받았다”며 “쑨룽은 상대 선수의 경기장 내 행동에 불만을 표출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앞서 쑨룽은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서도 박지원과 몸싸움을 벌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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