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보편관세에 이어 이번엔 '상호관세' 카드를 꺼내들면서 글로벌 무역전쟁 확전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국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98% 이상 관세가 철폐된 사실상의 무관세 국가이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무역적자를 근거로 관세를 압박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이다.
이에 따라 상호 관세 대상에 오르지 않을 것이란 낙관적인 전망도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 관세에 대해 "모두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한 점을 고려하면 한국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