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겸 배우 최병학이 8일 세상을 떠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0일 연예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최병학은 8일 오후 급성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
1940년 경북 예천 출생인 고인은 1961년 한국방송(현 EBS)을 거쳐 1965년 MBC 성우극회 2기로 입사했고, 이후 최낙천이라는 예명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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