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주한미군과 올해 첫 한미연합 제병 협동 실사격 훈련(CALFEX)을 경기 포천 로드리게스 훈련장에서 지난 3일부터 3주 일정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한미 장병들은 연합 소부대를 형성해 근접항공지원, 포병 사격, 공중강습, 복합 장애물 지대 개척 등을 훈련했다.
미군은 한국에 9개월 주기로 순환 배치되는 스트라이커 여단의 한반도 기상 및 지형 적응 등을 위해 단독으로 실사격 훈련을 진행해오다가 지난해 7월부터는 한국군과 연합 훈련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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