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라드 3점슛 8개 포함 43점으로 폭발한 밀워키 아데토쿤보 없이 필라델피아 격파
밀워키의 데미안 릴라드(가운데)가 10일(한국시간)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전에서 레이업슛을 시도하고 있다.
릴라드는 10일(한국시간)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2024~2025시즌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스서와 홈경기에서 3점슛 8개 포함 43점·7리바운드·8어시스트로 밀워키의 135-127 승리를 이끌었다.
밀워키는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부상으로 결장한 이날 경기에서 랄라드의 원맨쇼로 조엘 엠비드(27점·12리바운드·6어시스트)와 타이리스 맥시(39점·4리바운드·5어시스트)가 버틴 필라델피아를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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