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원과 박상남, 기대받는 충무로 블루칩이 ‘로망스’로 만났다.
작품은 엄마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얼떨결에 식당을 운영하게 된 여자 혜경(문예원)이, 맛집 도장깨기 전문가 현우(박상남)를 만나며 시작되는 휴먼 로맨스 코미디.
이러한 문예원과 운명적인 사랑을 시작할 남자 현우 역은 박상남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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