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이 불러온 학령인구 감소 여파로 대전광역시 소재 초등학교 가운데 처음으로 신입생 없는 학교가 나왔다.
기성초교 길헌분교는 지난해 기준 전교생이 9명(남학생 7명, 여학생 2명)으로 3개 학급을 운영 중인 대전 지역 소규모 초등학교로 올해는 신입생을 확보하지 못했다.
시 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 3천609학급, 중학교 1천638학급, 고등학교 1천815학급 등 모두 7천62학급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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