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복하지 않았던 단 하루의 '희망 뚜벅'으로 또 한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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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복하지 않았던 단 하루의 '희망 뚜벅'으로 또 한 걸음

구미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눈보라가 몰아치던 2월 7일,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고용승계로 향하는 희망 뚜벅이(이하 희망 뚜벅이)'가 시작되었다.

지난해 11월, 부산에서 구미까지 총 200여㎞ 거리로 진행된 1차 희망 뚜벅이에 이어 이번 2차 희망 뚜벅이는 23일 동안 348㎞를 걷는다.

고공농성 1년을 맞아 지난 1월 10일 열린 '옵티칼 고공농성 1년 희망텐트' 문화제에서 김진숙 지도위원은 "사람은 굴복하지 않았던 단 하루의 기억으로 평생의 자존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라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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