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총장 후보자 3명 중 2명 사퇴…이인재 후보만 남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인천대 총장 후보자 3명 중 2명 사퇴…이인재 후보만 남아

10일 인천대에 따르면 기호 1번 최병길(64) 도시환경공학부 교수와 기호 3번 강현철(66) 명예교수가 최근 대학 총장추천위원회에 후보자 사퇴 의사를 밝혔다.

최 교수와 강 명예교수가 잇따라 사퇴함에 따라 총장 후보자 3명 가운데 기호 2번 이인재(62) 경제학과 교수만 남았다.

강 명예교수도 학내 구성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대학 발전에 도움을 드릴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선거에 나섰지만 제 비전과 역량이 여러분들을 설득하기에는 부족했던 것 같다"며 "대학 발전은 구성원의 선택으로 견인돼야 한다는 신념에 따라 총장 후보 사퇴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