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시민사회, ‘반도체특별법 저지’ 연대체 출범…“재벌 특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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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시민사회, ‘반도체특별법 저지’ 연대체 출범…“재벌 특혜법”

이들은 반도체특별법이 노동자의 건강을 파괴하고 재벌에게만 특혜를 주는 법이라며 즉각 폐기할 것을 촉구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노동당, 녹색당, 정의당,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반올림)와 김용균재단 등 72개 단체는 10일 국회 앞에서 ‘재벌 특혜 반도체특별법 저지·노동시간 연장 반대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 출범식을 진행했다.

반도체특별법은 일정 수준 이상의 임금을 받는 반도체 연구개발 노동자들에게 ‘주 52시간 노동상한제’ 적용을 제외하는 조항이 포함된 법안으로, 지난해 11월 국민의힘 의원들이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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