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혼잡 역사에 '승하차 어르신 안전도우미' 62명을 배치한다고 10일 밝혔다.
안전도우미 어르신들은 직무 교육과 안전 교육을 이수한 후 17일부터 지하철 안전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공사는 앞으로 더 많은 지역 노인복지기관과 협력해 어르신 안전도우미를 배치해 장년층 일자리 창출과 지하철 역사 내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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