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선원 10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된 제22서경호(이하 서경호)의 침몰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선박 인양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서경호는 다른 4척과 함께 선단을 이뤄 항해하면서도 침몰 당시 선단의 다른 어선이나 해경 등에 조난 신고를 보내지 못했을 만큼 갑작스럽게 침몰한 것으로 추정된다.
서경호는 전날 오전 1시 41분께 여수시 삼산면 하백도 약 17㎞ 해상에서 신호가 끊긴 채 침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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