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연구역량이 탁월한 대학 연구소를 선정해 10년간 대학에 1000억 원을 투입, 세계 최초·최고 수준의 ‘국가대표’ 대학부설 연구소로 육성한다.
국가연구소 사업은 교육부와 과기정통부가 협업해 세계적 수준의 연구를 선도할 대학부설연구소를 선정해 연 100억 원을 10년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각 부처가 100억 원씩 200억 원을 투입해 4개 대학연구소를 선정해 지원한다.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은 “대학의 연구경쟁력 향상은 국가적으로 매우 시급한 과제”라며 “새롭게 추진되는 국가연구소 사업이 국내 대학의 연구역량 제고와 선도형 연구시스템 확충에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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