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은 올해도 투자를 확대하며 K 콘텐츠 선두자로서의 입지를 다진다.윤상현 대표이사는 "2025년에도 우리만의 모방 불가한 것들을 통해 도전해 나갈 예정"이라며 "드라마 시장이 많이 위축되어 연간 드라마 제작 편수가 줄어들고 있지만, 우리가 1등 사업자로서 사명감과 (산업에) 이바지해야겠다는 소명을 가지고 투자를 지속하겠다.
올해도 1천500억 이상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표적인 토종 OTT 티빙은 올해를 글로벌 진출 원년으로 삼고 확장에 나선다.민선홍 티빙 콘텐츠 총괄은 "티빙은 K 콘텐츠 게임체인저로서 변화하는 콘텐츠 트렌드 속에서 과감한 시도를 멈추지 않고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해외 시청자들이) K콘텐츠를 더 쉽고 편리하게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라고 귀띔했다.이어 "우리는 이용자 패턴을 분석하고 시청자 니즈를 반영해 더 재밌고, 더 오래 머물고 싶은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디지틀조선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