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 가로통합정비 조감도(제공=창원시) 경남 창원시는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 가로통합정비 사업'을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국가유산청 국고보조사업으로 2022년부터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은 바닥, 가로등, 버스정류장 등 가로공간의 물리적 환경을 통합해 근대역사문화공간의 상징성을 강화하고 역사문화적 탐방로를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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