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청 전경./양산시 제공 양산시는 오는 20일 '양산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역의 우수 업체들과 협력을 강화해 다양한 답례품을 개발해 경제적 파급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며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고향사랑기부제의 발전 기반을 다져나갈 방침이다.
이러한 제도를 통해 기부자들에게는 경제적 혜택을, 자치단체에는 재정적 도움을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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