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울산 온산공단에서 발생한 유류 저장탱크 폭발 사고로 2명이 다쳤다.
폭발 사고는 이날 오전 11시 15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처용리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UTK) 공장에서 일어났다.
소방 당국은 인원 93명, 장비 40대를 동원해 진화 중이며, 오전 11시 38분께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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