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에는 지난 3일부터 대설특보가 해제됐다가 확대되기를 반복하며 눈이 내렸다.
매서운 동장군이 지난 자리에는 성인 키의 두배가 넘는 긴 고드름이 얼기도 했다.
지붕에 내린 눈이 녹아 찬 기운에 얼어붙으면서 지붕부터 땅까지 약 3.5m 높이의 고드름이 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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