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다시 독감 진료가 늘면서 2023년도 건강보험 비급여 독감 주사 진료비가 1년 사이 200% 넘게 급증해 3천억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독감 검사와 비급여 주사 진료비는 주로 의원급에서 크게 늘었다.
2023년 의원에서의 비급여 독감 검사와 주사 진료비는 각각 2천64억원과 2천498억원으로, 전체의 88%와 81%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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