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해양경찰서는 제22서경호(이하 서경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실종자에 대한 해상·수중 수색에 당분간 집중하기로 했다.
해경은 해저에서 위치가 확인된 서경호 인양 일정도 선사 측과 논의할 예정이다.
해경은 구조된 선원 4명을 상대로 조사해 이들의 진술, 항적 자료, 선체 인양 후 합동 감식 등을 통해 사고 원인을 규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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