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를 위해 전 부서에 휴대용 영상 보호장비(웨어러블 캠)를 보급했다고 10일 밝혔다.
휴대용 영상보호 장비는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초경량의 목걸이 형태의 녹화와 녹음 기능을 갖춘 영상 촬영 기기다.
구는 지난해부터 보급을 시작해 현재까지 63개 부서에 196대의 휴대용 영상 보호장비를 비치했으며,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사용자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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