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전기차 시장 내 판매량 극대화를 위해 크레타 일렉트릭의 인도네시아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
10일 인도네시아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주훈 현대차 인도네시아 판매법인장 상무는 최근 인도네시아 남부 반다르람풍에서 열린 현지 매체 대상의 미디어 시승회에서 "크레타 일렉트릭의 인도네시아 출시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상무는 "코나와 크레타의 차급은 똑같으나 세부 사양은 코나 일렉트릭이 크레타 일렉트릭보다 조금 앞선다"면서 "다만 크레타의 인기가 워낙 좋은 만큼 전기차 버전의 크레타가 현지 시장에서 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확인되면 현지 출시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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