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감독 양익준이 폭행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양익준은 지난해 12월 13일 평소 친분이 있던 영화 스태프 A씨를 폭행한 혐의로 성북경찰서에 불구속 입건됐다.
1975년생 양익준은 2002년 영화 '품행제로'로 데뷔해 감독과 배우를 겸하는 활동으로 독립영화계에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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