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올해 2월 12일·매년 음력 1월 15일)에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을 하다가 불을 내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기간 발생한 화재는 모두 1천146건으로, 11명이 숨지고 74명이 다쳤다.
소방청은 11일 오후 6시부터 13일 오전 9시까지 전국 241개 소방서에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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