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마이크로RNA 권위자인 김빛내리 서울대 생명과학자 석좌교수 등 스타 과학자를 배출한 사업을 개편해 대학의 우수 연구소를 육성한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존에 진행됐던 ‘국가지정연구실’ 사업이 1999년부터 10년간 400여개 연구실을 지원한 것과 달리 올해부터 추진되는 사업은 대학별로 최대 1개씩 총 12개 연구소를 선정해 지원한다.
양 부처는 평가 과정에서 연구소 역량, 발전계획, 대학의 연구소 육성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연구소를 선정해 올해 9월부터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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