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지난 1월 자동차세 연납을 통해 9만7천885건, 총 180억 원을 징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연납 납부 차량 및 신규·양수 차량 차주 11만7천694명에게 연납 납부서를 발송했으며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편의시설 등에 안내문을 비치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세를 연납해 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조기 징수된 180억 원이 광주시의 안정적인 재정 운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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