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양 고속도로의 민자구간인 춘천∼서울 구간의 통행료 지원 기금이 조만간 소진될 예정이다.
10일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서울∼춘천 고속도로 통행료의 지원 기금 잔액은 6천800만원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기금이 소진되면 지원을 받지 못하는 만큼 이 구간을 이용한 대상자는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신청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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