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이온배터리보다 용량이 최대 5배 이상 큰 것으로 알려진 리튬공기배터리의 수명을 늘리고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첨가제를 국내외 공동연구진이 개발했다.
특히 공동연구팀은 활성산소와 잘 반응하지 않는 산화환원 매개체를 개발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산화환원 매개체는 일중항산소 노출 전후 배터리 충전 전압을 3.5V 수준으로 동일하게 유지했으며, 충전 동안 방출되는 산소의 비율은 각각 82%와 79%를 기록해 안정성과 가역성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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