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유족에 따르면 예명 최낙천으로도 활동한 고인은 이날 오후 급성 심근경색으로 별세했다.
1940년 경북 예천에서 태어난 고인은 1961년 한국방송(현재 EBS)을 거쳐 1965년 MBC 성우극회 2기로 입사했다.
드라마 '제3공화국', '사랑과 야망', '억새풀', '사랑과 전쟁'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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