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일부 언론이 탄핵 반대 집회에 '극우 프레임'을 씌우고 있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은 여당 의원 11명이 대구 집회에 참석한 것을 두고 야권에서 비판이 나오는 데 대해선 의원 개별적 판단이라고 선을 그었다.
당 관계자는 통화에서 "개별 의원들이 각자 판단해서 가는 것이고, 지도부는 입장이 없다"며 "여당 의원의 집회 참석이 극우라면 민주당이 탄핵 찬성 집회에 가는 것은 극좌인가"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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