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 성범죄 근절 고삐 바짝…필요시 예산확보 작업 준비”
김종문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범정부태스크포스(TF) 단장은 10일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을 위한 고삐를 늦춰서는 안된다”면서 대응책의 차질없는 추진을 관련 부처에 주문했다.
국무1차장인 김 단장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TF 회의를 주재하고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이 높아졌으나 여전히 피해가 계속 확인되는 등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11월6일 정부가 발표한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대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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