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0일 장 초반 미국발 관세전쟁 확전 우려로 확대됐던 하락폭을 줄이면서 2,520선을 회복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28포인트(0.45%) 내린 2,510.64로 출발한 뒤 장 초반 2,499.18로 2,500선을 이탈하기도 했으나 다시 낙폭을 줄이면서 보합권까지 올라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747억원어치를 순매도 중이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357억원, 279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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