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발생한 연세대학교 수시모집 논술시험 유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시험 시작 전 온라인에 외부 유출된 사실이 없다고 결론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에서 미리 배부된 시험지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출되지 않았다고 결론 내렸다.
이후 해당 문제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출됐다는 논란이 일며 수험생과 학교 측의 법정 싸움으로까지 번졌고, 추가 시험까지 치러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국대학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