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사망한 후 버려진 폐품 더미에서 건져낸 해리포터 시리즈 1편 초판본이 다시 빛을 보게 된 가운데 경매에서 무려 3800만 원이 넘는 가격에 낙찰됐다.
롤링의 소설 해리포터 시리즈 중 1편 ‘해리포터와 현자의 돌’(Harry Potter and the Philosopher‘s Stone) 하드커버 초판본이 전날 페인턴에서 열린 ’NLB 옥션스‘ 경매에서 2만 1000파운드(약 3800만 원)가 넘는 낙찰가를 기록했다.
런던 경매사 소더비에 따르면 상태가 좋은 해리포터 초판본에 5만 파운드(약 8000만 원) 이상의 가격을 책정하기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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