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내 원전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원전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1천5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원전 중소·중견기업의 시설 투자, 운영 자금에 대해 저금리 융자를 지원하는 1천500억원 규모의 '원전 생태계 금융지원 사업'의 지원 기업 모집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시중은행을 통해 1∼2%대 저금리로 최대 110억원의 대출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