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바이옴 기업 쎌바이오텍(대표이사 정명준)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글로벌 바이오빅파마로 성장하기 위한 중장기 비전을 10일 발표했다.
이를 위해 대장암과 비만 치료제 등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 개발에 집중하는 한편, 유산균을 중심으로 한 마이크로바이옴 특화 CDMO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쎌바이오텍은 1995년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1세대 바이오 기업으로,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유산균 대량 생산에 성공해 유산균의 국산화를 이뤄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디지틀조선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