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가 산업용부터 주거용까지 고객 맞춤형 HVAC(냉난방공조; Heating, Ventilation, and Air Conditioning) 솔루션을 앞세워 북미 공조 시장을 공략한다.
LG전자에 따르면, 현지시간 10일부터 12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북미 공조전시회 'AHR EXPO 2025'에서 고효율 HVAC 제품을 선보인다.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부사장)은 "AI데이터센터 열관리 솔루션으로 주목 받는 칠러를 비롯해 다양한 공간·기후 맞춤형 냉난방공조 솔루션으로 B2B 비즈니스를 가속화하고, 글로벌 공조 시장 영향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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