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는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재인증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는 세계보건기구가 2006년부터 추진한 프로젝트로 순천시는 2029년까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순천시는 2022년 최초 가입 인증과 함께 3개년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외부 환경·시설 개선, 교통수단 편의성 제고, 건강과 지역사회 돌봄 등 8대 영역 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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