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이 상반기 35억 원의 예산을 들여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는 청년의 생애 최초 자동차 구매 시 20%, 화물차 구매 농업인에게 10%, 다자녀 가구 자녀 수에 따른 국비 추가지원 등이 신설돼 지원 폭이 넓어졌다.
차종별 보조금 지원 금액은 차량마다 다르며 세부 금액은 군 공고문 또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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