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중공업이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LNG 벙커링선을 계약을 따내며 올해 수주 물꼬를 텄다.
HJ중공업은 에이치라인해운으로부터 1만8000㎥급 LNG 벙커링선(Bunkering Vessel) 1척을 1271억원에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HJ중공업이 수주한 선박은 길이 144m, 너비 25.2m, 깊이 12.8m로 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선박에 1회 최대 18,000㎥의 LNG를 공급할 수 있는 초대형 LNG 벙커링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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