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외곽을 경호하는 20대 현직 순경이 이성을 만나기 위해 채팅앱 게시판에 마약 광고성 글을 올렸다가 체포됐다.
A 순경은 지난 7일 한 채팅앱 게시판에 마약이 있다는 내용의 광고성 글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
A 순경은 대통령실 외곽을 경호하는 서울경찰청 202경비단 소속 경찰관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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