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치러진 남미 에콰도르 대통령선거에서 중도우파 국민민주행동(ADN) 소속 다니엘 노보아(37) 대통령이 개표 초반 득표율 1위를 달리고 있다.
(CNE)에 따르면 노보아 대통령은 개표율 15.1% 기준 47.1% 득표율로, 다른 15명의 후보를 앞섰다.
현지 방송 TV에쿠아비사와 텔레아마소나스는 이대로라면 이날 당선인이 확정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측하면서, 노보아 대통령과 곤살레스 대표 간 결선 투표가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