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품업체에 할부금 대납·배우자 생일축하금 요구한 공무원 적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납품업체에 할부금 대납·배우자 생일축하금 요구한 공무원 적발

안전용품 발주 업무를 담당하는 해양수산부 산하 지방 관청 공무원 A씨는 '계약을 밀어준다'는 명목으로 납품업체에 자기 배우자 명의 그랜저 차량 할부금을 대납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납품업체와 결탁해 발주 가격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뇌물을 받아 챙기기도 했다.

권익위는 납품업체가 발주 가격을 원래 예정된 가격보다 높게 발주한 뒤 제3의 업체를 거쳐 차액을 A씨에게 건네는 등의 수법으로 뇌물 수수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