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의장은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최고위급 인사들과 면담을 통해 한중관계 발전을 논의하고,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식에 참석해 우리 선수단을 격려했다.
10일 국회 등에 따르면 우 의장은 지난 7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시 주석과 회동했다.
우리 국회의장과 시 주석의 단독 면담은 11년만으로,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한국 고위인사와의 첫 공식 회동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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