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친윤계' 의원들이 10일 서울 구치소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다.
10일 뉴스1에 따르면 당내 대표적인 친윤계로 꼽히는 김기현·이철규·추경호·정점식·박성민 의원은 이날 서울 구치소를 찾아 윤석열 대통령과 30분간 특별 접견을 진행한다.
여당 의원의 윤 대통령 접견은 지난 3일 권영세 비대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나경원 의원을 시작으로 지난 7일에는 윤상현·김민전 의원이 윤 대통령을 접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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