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는 경제적 취약계층의 영양 개선과 건강한 식습관을 지원하는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경제적 취약계층이 농식품 바우처로 국산 과일류, 흰 우유, 육류, 잡곡류, 두부류 등을 지정 사용처에서 구매할 수 있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생계급여(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수급 가구 중 임산부, 영유아, 만 18세 이하 아동이 포함된 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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