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올해 가계부채의 안정적인 관리와 금융회사의 불공정 행위를 유발하는 경영 문화와 내부통제 미흡 등을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원장은 올해 “그 어느 때보다도 각별한 경계태세를 유지하면서 금융시장·시스템의 안정성을 지켜나가겠다”며 “불공정 행위들을 유발하는 단기실적 위주의 경영문화, 내부통제 미흡, 윤리의식 부재 등 근본적인 원인을 개선해 국민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금융회사가 될 수 있도록 금융감독원이 주어진 책무를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또 금융회사 본연의 역할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