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탁의 변호사들' 이지혜가 눈물을 펑펑 흘린다.
남편은 끊임없이 이혼을 요구하지만, 아내는 결코 이혼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이를 거부한다.
자신의 비밀을 감추기 위해 아내를 이용한 남편의 상간 소송 사건인 '잘못된 만남'사연과 독박 육아와 생활비 압박 속에서 끝내 벼랑 끝으로 내몰린 아내의 이혼 소송 사건인 '시어머니는 며느리 편'사연은 10일(월) 밤 8시 40분 SBS Life와 SBS Plus에서 방송되는 '원탁의 변호사들'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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