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저출생 정책의 일환인 ‘아이(i) 플러스 만남드림(커플축제&나만의 결혼식)’ 사업을 통해 남녀 만남을 주선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아이플러스 만남드림’은 만남부터 결혼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커플축제’와 ‘나만의 결혼식’으로 나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사업이 미혼 청년들에게 의미 있는 만남과 결혼의 기회를 제공하고, 예비부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발굴과 주거·복지 분야의 지원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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